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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놉시스:

 

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, 스위스 이민자 상화는 어머니의 부고를 접하고 한국으로 향한다. 하지만 장례식에도 참석 못하고 결국 아무도 없는 어머니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한다. 한층 낯설어진 이곳에서 상화에게 다가오는 익숙함은 무엇일까?

​기획의도:

한국계 스위스 영화 감독으로서 익숙하면서도 낯선 부모님의 나라에서 1년 동안 머물면서, 제작사의 도움 없이 순수 크라우드펀딩으로 만든 독립영화입니다. 이 영화는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촬영되었으며, 이 시국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고, 또한 주위의 많은 이민자들을 지켜보며, 고향과 집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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